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남가람북스,구멍가게코딩단-2015년 8월판) 리뷰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2015년 08월판)

책정보

항목 내용
제목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출판사 남가람북스
저자 구멍가게 코딩단
종이책 출간일 2015.08.16

리뷰

음 리뷰를 해보려 알라딘에 책을 검색을 해보니... What the heck?

이 글을 쓰는 시점인, 이번 달에 개정판이 나왔다.

알라딘에 책 검색 결과.

음 내가 본 책은 이미 절판이 되고, 신간이 나왔다.

아 열심히 본 책이 유물이 되고, 개정판이 나오다니... 아몰랑... 리뷰나 하자.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내 오랜 적수? 같은 어떤 애증의 관계이다.

대학시절 자바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 고통받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 Java, 객체지향을 공부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대체 이것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감이 안온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 을 접한다.

바로 전설의 스프링 책 토비의 스프링 3이다.

1400페이지 정도의 어마무시한 두께로 독자를 위협하는 이 책은 객체지향의 활용, MVC 패턴, IOC, DI, 소스코드간의 의존성, 비침투적인 프로그래밍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었다. (아 내가 이것들에 능통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대강의 감을 알게되었다.)

토비의 스프링은 내가 본, 국내 프로그래밍 전공 서적 중 거의 최고의 책중 하나이다.

하지만 실무에서 필요한 레퍼렌스를 바로바로 찾아 보기에는 이 책은 너무 크고 아릅답고? 거대하다.

만약 당장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회원관리 + 게시판 + 파일업로드 기능을 구현해야 할때, 1400페이지를 뒤적거리며 AOP의 원리나 역사 같은 것을 볼 시간은 없다.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이 책의 부제는 현업 개발을 위한 단계별 실습서이다.

이 책은 하나의 기본적인 웹 사이트를 만들때 필요한 수많은 프로젝트 설정, 개발할 때 고려해야할 중요한 포인트(게시판 페이징에 사용되는 페이지 계산법)등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친절한 예제코드를 통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웹 프로그래밍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코딩을 할때 사용되는 기술, 도구등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그리고 너무 빨리 변한다.)

이런 것들에 대한, 나의 무지는 나를 힘들게 아니 겁이나게 만든다.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는 이런 일종의 무지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준다.

저자의 필력도 괜찮은 편이라서 글도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만약 어느정도 스프링에 대한 개념이 있지만, 막상 웹 프로그램을 만들 때 막막하다고 느낀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책도 일종의 도구이다 필요한 일에 필요한 도구가 있듯이, 당장 개발을 해야 하는데 토비의 스프링이나 스프링인액션 같은 책을 보는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책에 대한, 내 점수는 5점 만점에 4점이다.

다만 너무 실습 위주라, 스프링 개론서와 병행하며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은 절판되었으나, 개정판을 한번 알아보길 바란다.


마무리

그나저나, 신간 가격이???? 목차를 보니 내용 자체는 큰 변화가 없어보이는데...